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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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화 보면서 성우,애니




제일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것은 인베이젼 오브 베놈 광고 쪽.






'드래곤에 이끌린 듀얼리스트의 영혼이, 여기서 공명한다!'



몇번이나 했던 말이지만 사실 앜파는 다른거 다 제끼고 서로 다른 힘(소환법)과 용을 부리는,같은 얼굴의 네 소년이 어떻게 얽혀가느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굴러 가는 쪽이 훨씬 낫다고 보는데,그런 부분을 참 잘 자극했다고 보는 CM. 특히 작품의 3분의 2가 흘러가도록 다른 3인의 유야즈와는 달리 완전히 방치 상태였다가 뒤늦게 끼어든 유리에게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주는 대신,오히려 다른 유야즈와 나란히 놓고 '드디어 맞춰진 마지막 조각' 스러운 느낌으로 끼워 넣은 것이...중복 캐스팅을 활용한,유우야로 시작해 유리로 이어간 흐름도 좋고...(그것도 유우야 일러스트는 역린 버젼)



주인공이다 보니 9기 팩마다 끼어있는(주로 EM이) 유우야와는 별개로,지금까지 유토(넥스트 챌린저스)와 유고(크로스오버 소울즈/샤이닝 빅토리즈)의 지원은 거의 겹치지 않았지만,이번 인베이젼 오브 베놈은 항상 끼어있는 유우야의 신카드 외에도 유토의 진화형 에이스인 다크 레퀴엠과 유리의 에이스인 스타브 베놈+주력 카드군인 프레데터 플랜츠가 모두 있어 유야즈 4인중 세 명을 지원하는데,여기에 (설령 사소한 카드라도) 유고의 지원 카드 까지 추가해 CM 처럼 4인의 유야즈 전원을 지원하는 컨셉의 팩으로 나왔으면....하는 생각도 든다.




그나저나 일러스트의 유리(+스타브 베놈) 너무 요염한.......카드도 안하면서 프로텍터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사실상 이번화 앜파 요약 성우,애니



좋은 작화와 연출로 그려내는 영상과 전개가 미칠듯이 슈-르.


예고편/공개 내용 보아하니 다음편도 안정의 급전개고....걍 이번화 최대 소득은 INOV 광고 쪽이었음.

아 시발ㅋㅋㅋㅋㅋ 만화




역사적인 마지막 화인데 표지 부터 빵터트리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잡지 휴간으로) 연재 터질 때마다 꼭 아카리로 이런 분위기 조성하긴 했지만 결국 최후의 최후에돜ㅋㅋㅋㅋㅋㅋ존나 짠해야 하는데 그런거 다 날아가 버렸넼ㅋㅋㅋㅋㅋ어떤 의미로는 고맙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되돌아보면 뭐랄까,이 만화도 내가 찍은 작품답게 뭔가....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내온 물건.



2001년 3월 위클리 만화 액션에서 연재를 시작 -> 2003년에 잡지 휴간으로 COMIC HIGH로 이동 -> COMIC HIGH도 6개월 만에 휴간 -> 2004년 부터 코믹하이!로 재편 되면서 2007년까지 연재하고 1부 완결 형식으로 휴재-> 3년 뒤인 2010년 후속작인 Girls-Live를 코믹하이!에서 연재 개시 -> 2014년 4월 부터 2부를 코믹하이!에 연재 개시 -> 2015년 4월 코믹하이! 휴간으로 월간 액션으로 이적 -> 그리고 드디어 오늘 대망의 완결....


즉,15년의 연재기간 동안 거쳐간 잡지명이 네 개에,휴재만 7년을 때리고,연재 재개 보다 후속작이 먼저 나왔다가,전작과 후속작이 같은 잡지에 동시 연재되더니,후속작이 전작 보다 먼저 완결 되는 등등 온갖 진기한 사연을 남기며 지금까지 달려온 것....




이런 자초지종이 있는 물건이다 보니,지금까지 (잡지 휴간에 맞춰) 완결에 준하는 전개만 세 번 있었고,작가 동인지로는 졸업과 그 이후 에피소드까지도 묘사가 된데다,미래 배경인 후속작도 완결이 난지라 이제와서 정말정말 끝이라고 해도 다른 작품들의 완결 후유증과는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긴 하다. 물론 아쉽고 서운하긴 하지만,그래도 이정도면 내 덕질 인생을 거쳐간 다른 온갖 불운한 작품들에 비해 오히려 운 좋았던 편이기도 하고.


어쨌든 이걸로,대충 2011년 쯤 부터 쭉 내 덕질의 한 구석을 차지했던 키리하라 이즈미/오오시마 토와 두 작가와 코믹하이의 유산들과는 완전히 작별. 키리하라 이즈미야 뭐 이제 걍 백수라고 치더라도 오오시마 토와는 한 때 서너 작품 동시 연재했던,나름 잘나갔던 작가인데 이제 그 많던 연재작들 다 끝나고 마지막 작품인 이것마저 끝났으니...과연 앞으로의 활동은 어떻게 될지. 미팅 러시에 치이고 있다는 얘기 들어보면 일단 입장은 나쁘지 않은가 본데...






PS: 그리고 이 완결 때문에 생각난 김에 레진 들어갔다가,지난 1년 가량을 버티고 안나오던 Girls-Live(후속작)의 마지막 권이 두 달 전에야 비로소 업데이트 되었다는 걸 발견하고 바로 결재해 봤는데...참....뭐랄까.......





...오히려 이쪽이 뭔가 더 먹먹한......



코믹스 이번 화 만화

사실상 유흥왕 블로그




여전히 신나게 뿌려대는 떡밥들......패스트 드래곤 하나만 가지고 포스팅 분리해야 했을 정도니.






본명인지 뭔지야 알 수 없지만 벌서부터 자기 이름을 밝힌 가면의 남자 - 렌(연꽃). 현재로선 이브와 함께 둘 뿐인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로 라이딩 듀얼리스트이자 싱크로 유저인데...스타속에서는 앜파 초기 fan theory - 즉 스탠다드의 '아카((赤:붉은색)바 레이지',엑시즈의 '쿠로(黑:검은색)사키 슌',융합의 '시(紫:보라색)운인 소라' 등 소환법을 상징하는 색깔이 이름에 들어간 각 차원 대표 듀얼리스트 중 이름에 흰색이 들어가야 할 싱크로 차원의 듀얼리스트만이 공백이었던 것을,이 캐릭터가 채우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 바 있다. 실제로 해입은 꼴이나 D휠이 완전히 흰색 투성이고,사용하는 카드군도 '화이트'...(뱌쿠렌白蓮)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윤회와 얽힌 연꽃이란 꽃은 루프물 내지 최소 한번 리셋된 세계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이 작품에서 나름의 떡밥이 될 수 있고...



이후 렌은 유우쇼/유우아,레오/레이지 두 집안과 그 아버지들이 일으켰다는 '월드 일루젼'이란 사건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음을 밝히지만,현재로선 뭐 당연히 구체적인 내용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이 세계가 일종의 '거짓으로 창조된' - 즉 '일루젼'의 세계일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기에 그쪽으로 생각해 보고 싶다.



라이딩 듀얼이 개시되지만 일부러 스타트를 늦춘 렌. 손에는 어떤 커다란 흉터가 있는데,이것도 떡밥일런지...


한편 렌은 유고의 D휠이 TK2000PS라는 유명한 모델이라고 지적하는데,이부분도 주목할 것이,원작에서 유고의 D휠은 유고와 린이 직접 제작한 모델이었기 때문. 게다가 이후 렌은 유고의 과거에 대해 '신출내기 시티 챔피언'이라고 하는데,역시 원작에서 유고는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다. 코믹스와 애니는 전혀 관련 없는,완전 별개의 세계관이란 암시인가?





허나 자신도 '컨티넨탈 서커스 챔피언'이라면서 경험으로 유고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는 렌. 라이딩 듀얼리스트면서 (원작 유우야 쪽에 가까운) '서커스 챔피언'이라니...그래도 허세는 아니었는지,이후 뛰어난 플레잉과 주행실력으로 렌은 유고를 따라잡는다.



렌이 사용하는 '화이트' 덱은 이름 그대로 흰색과 돌고래 모티브의 몬스터,모래톱,물거울 등 '물'의 이미지 또한 포함. 물속성...음...텟페이 or 아유...?(...) 한편 속성 통일 덱이라고 하면 바람 속성 통일인 유고와 대비를 이루는데,이번 화에서 렌이 사용한 액션 마법이 '어게인스트 윈드'란 점이 흥미롭다. 그리고 이에 받아친 유고의 액션 카드는 '팔로우 윙'. 액션 카드긴 하지만 결국 또 하나의 '날개' 카드가 나온 셈. 




※카드 게임 만화입니다.


복잡한 콤보로 상대의 라이딩에 대한 집중력을 깎고,라이딩에서 얻은 우위를 액션카드의 획득을 통해 다시 카드에서의 우위로 이어간다는 - 어떤 의미에선 지금까지 중 가장 라이딩 듀얼/액션 듀얼의 의의에 대해 잘 보여준 전개. 기존 액션 듀얼도 그렇고 확실히 후발 주자인 코믹스 쪽이 원작의 무리스러운 컨셉과 룰들을 잘 정제한 느낌.



리듬,파워,집중력!


결국 비슷한 성능의 머신임에도 늦은 출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유고를 앞지른 렌. 원작의 유고도 그렇지만 특히 전직 챔피언이었다는 이 작품의 유고는 더더욱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지 전의를 불태우며 렌을 바짝 추격하고,이미 꺼내놨던 패싱라이더에 도미노 버터플라이를 튜닝해 패스트 드래곤 소환. 이후 패스트 드래곤의 효과와 앞서 언급한 액션 카드 공방이 오가고....




저번 화에서는 뭔가 여유롭고 나이스해 보이더니 듀얼을 하니까 애가 여유없이 쉽게 끓어오르는 유고. 결국 이렇게 혼자 열내다가....



전복왕자모또킹구


끝내 코스 이탈 사고로 이번 화 마무리...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유우야의 개입없이 혼자 힘으로 싸워 이기며 또다시 유고 편애를 이어가나 했더니,어째 결과적으로 다른 애들보다 더 굴욕적인 전개. 한편 이 와중에 렌이 유고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신경 쓰이고....저번 화에서는 소라에 대해서도 친근하게 굴더니만,도대체 정체가 뭔지.





또 하나 신경 쓰이는게,다짜고짜 듀얼이 시작되어 불분명하지만 유우야 머리속(...)에서 펼쳐진 이 대결,필드마법의 전개도 없이 바로 액션 듀얼의 환경이 조성된 것인지? 게다가 작중에서 보여준 배경은 어떤 컨셉을 띈 액션 필드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인 도로의 풍경인데,혹시 이게 유우야의 과거 기억과 연관된 풍경일 가능성은...




그리고 이번화에도 있는 팬서비스 - 원작에선 언제 있을런지 상상도 하기 힘든,유토와 유리의 대화...그것도 유고를 걱정하는 내용이라니. 더군다나 저번 화에서 유고를 개무시했던 유리가 유고의 실력을 추켜세우는...후...오덕....가즘.....



그거랑 별개로 원작에선 이 대결 빨리 좀....현기증 난단 말이에여


패스트 드래곤 잡담 만화


1. 이번에 등장한 코믹스 신규 드래곤 -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기본적인 스탯은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같으며,효과는 상대 몬스터 하나를 대상으로 효과를 무효로 하고 공격력을 0으로.






2. 한편으로는 당연하고 한편으로는 생뚱 맞은 등장이 아닐 수 없는게. 전작들의 듀얼 드래곤/샤이닝 넘버즈의 전례로 보아 코믹스도 원작 에이스들을 변주한 독자적인 에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는게 맞고 실제로도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으로 교체되었으나,동렬의 '유야즈 드래곤' 중 하나인 다크 리벨리온은 앞서 코믹스에 원판 그대로 등장했기 때문. 덕분에 처음에는 교체된 드래곤은 유우야의 펜듈럼 드래곤 뿐이고 나머지 닼리벨/클윙/스타브는 그대로 갈 것이라 생각했지만(혹은 독자적 진화체가 등장하는 정도),스타브는 등장을 피했고 이번에 등장한 클리어윙은 결국 이렇게 오리지널로...



3. 유고가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설마 유고(와 유우야)만이 코믹스 오리지널 드래곤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다크 리벨리온이 원작 그대로 등장한 것은 이런저런 외적인 이유 때문이라 치고,장기적으로는 결국 유토와 유리도 코믹스 오리지널 드래곤들을 선보일 것이라 예상해도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 것. 그렇다면 작품 내적으로는 왜 이런 차이가 생겼느냐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나오는데...



4. 스타속에서 본 의견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흥미롭다. 앞서 유토와 유리의 대결은 전부 현실 세계 유우야의 입회 하에 진행되었지만,지금 유고가 듀얼을 벌이는 곳은 기절해 쓰러진 유우야의 머리 속 세계로 그가 직접 지켜볼 수 없는 대결. 즉,패스트 드래곤을 포함한 유야즈의 코믹스 오리지널 드래곤들은 지금 그들이 유우야로 부터 숨기려 애쓰는 과거의 기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그가 보는 앞에서는 소환을 피하고 있는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인데...굳이 100% 이 내용과 일치하진 않더라도 분명 지금 유고가 벌이고 있는 대결의 배경이 이질적인건 사실이니,코믹스 오리지널 드래곤이 어떤 이유로든 보통의 대결에서는 꺼낼 수 없거나 혹은 꺼내는 것을 피한다는 제약이 있다고 하면 어느 정도 개연성은 성립. 뭐 걍 둘 다 있는데 상황 따라 취사 선택해 쓴 것 뿐이라 해도 그만이지만(...)



5. 한편 새 드래곤의 작명법도 흥밋거리.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에서 보이듯,애니판 드래곤의 진화체들이 각각의 소환법을 나타내는 부분은 그대로 두고 그 앞 부분이 바뀐 반면(클리어 윙 싱크로 드래곤->크리스탈 윙 싱크로 드래곤/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코믹스 드래곤들은 소환법을 나타내는 부분을 바꾸려나 본데,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은 펜듈럼과 팬텀의 P자 돌림을 살리며 전체 이니셜을 그대로 유지했지만,이번에는 싱크로와 달리 S로 시작하는 단어가 아닌 뜬금없는 패스트....사실 기존 유야즈 드래곤들의 진화체들도 전체 이니셜은 그대로 유지하는 법칙을 따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이질감이 드는 작명이다.



6. 그리고 애시당초 fast가 뭐냐 fast가(...) 아무리 싱크로 소환/라이딩 듀얼이 스피디한 이미지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소닉 드래곤' 이라든가 하다못해 '스피드 드래곤' 등,본래의 이니셜도 지키면서 훨씬 덜 구려보이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 대체 어째서...



7. 때문에 이 패스트가 'past' - 과거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애시당초 소환 영창에 '신속'이란 표현이 있으며 발음 표기도 다르다는게 문제.(fast:ファスト past:パースト) 허나 어차피 외국어의 발음 표기,그렇게까지 철저하게 구분하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유희왕 몬스터들 작명이 말장난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어느 정도는 그쪽을 연상시키는 것도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역시 작품 내 계속해서 던져지는 (특히 이번화에서 두드러진)'과거' 관련 떡밥들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인 해석인 것도 사실. 한편으로는,원작에서 4개 차원 중 가장 '미래'적인 느낌이었던 싱크로 쪽이 '과거'의 상징성을 가져온다는 점도 흥미롭겠고...(때문에 유리의 드래곤 쪽이 '퓨쳐 드래곤'이 되는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미래융합)



8. 다음은 효과인데,원본인 클리어윙과 접점이 있으면서도 그 성질이 완전히 다른 효과다. 클리어윙 쪽이 좀 더 수동적이고 반격의 이미지를 갖는 반면(물론 능동 활용도 가능하지만) 이쪽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질. 어쨌든 상대가 효과를 써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클리어윙과는 달리 이쪽에서 능동적으로 사용해 강력한 몬스터들을 때려 잡을 수 있으니...한편으론 어째 레퀴엠과 브레이브아이즈에 이어 자꾸 상대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가 남발되는 느낌.



9. 물론 몬스터 효과/대상 지정 효과는 기본이고 완전 내성도 널린 지금의 듀얼판에서 말처럼 쉽게 강력한 몬스터들을 끌어내릴 수 있는 효과는 아니지만,클리어윙은 물론이고 진화체인 크리스탈윙 조차도 전투로 못 잡는 몬스터들을(즉,3천 이상의 공격력을 갖는 4레벨 이하 혹은 엑시즈 몬스터) 자력으로 때려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장점이다. 클리어윙은 물론 크리스탈윙과 나란히 봐도 어느 한쪽이 하위호환으로 되지 않고 저마다의 용도로 독자적인 활용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물론 실제 OCG로 가면 클리어윙과 별개로 블랙로즈(+월화룡)과의 경쟁이 빡세겠지만...



10. 이런 이유도 있고 아직 코믹스에서도 효과가 완전히 밝혀졌다는 확신도 없어 실제 OCG로 넘어 올 때의 성능과 활용성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만약 이 효과가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면 얘기가 크게 바뀐다. 당장 악명 높은 라이트닝 등 까다로운 몬스터 상당수를 견제/봉쇄하는게 가능하니...이것 때문에 (월화룡이 그러했듯) '5레벨 이상 대상'으로 밸런스 조정의 가능성이 제기되었고,'5레벨 이상으로 한정하는 대신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 vs 자기 턴에만 가능한 대신 레벨 제한 없음' 이란 비교도 나왔으나...개인적으로는 차라리 후자길 바라는 쪽.





11. 패스트 드래곤과 함께 등장한 신규 SR들. 결국 이번 금제는 비켜 나갔지만 SR의 키카드인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가 활발한 용병활동 때문에 언젠가 금제를 맞지 않겠냐는 불안한 예측이 팽배한 가운데 나온지라 특히 관심을 끄는데,우선 눈여겨 볼 점은 기존 1/3/4 레벨로 구성된 SR에 없었던 2/5 레벨 몬스터라는 점. 특히 튜너인 도미노 버터플라이가 2레벨 튜너란 점이 매력적인데,덕분에 오하지키드와의 조합에서 5레벨,마하고이터와의 조합에서 7레벨,마검 다마와의 조합에서 8레벨(특히 이쪽은 크리스탈윙 포함)을 뽑는 등 SR의 기존 1/3레벨 튜너로는 할 수 없었던 선택지가 늘었다. 물론 그것만으로 경쟁력을 갖기는 무리고 뭔가 효과면에서 나름의 장점이 있어야 겠으나...



12. 한편 SR 메인덱 몬스터 중 최초의 상급 몬스터 - 5레벨의 패싱라이더도 꽤 흥미로운 것이,'양쪽의 필드가 비었을 때 특소 가능'이라는,뭔가 노골적인 베이고맥스의 하위 호환 느낌의 효과를 들고 왔다는 점. 사실 비슷한 조건을 가진 몬스터들이 일소거나 혹은 일소권을 날려먹거나 레벨 하강 등 디메리트를 달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쓸만한 효과지만,베이고맥스의 간편함에 비하면 역시 아쉬운 부분. 당장 베이고맥스의 또다른 강점인 서치 효과도 없어 보이니...혹시라도 베이고를 죽이는 대가로 던져 주기엔 역시 싸구려란 느낌이랄까. 게다가 어째 클리어윙 계열 보다는 블랙 로즈와의 궁합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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