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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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less) ㄴ삼국망상















ㅇㅈㅈㄱㄹ에서 신경쓰이는 캐릭터 하나 ㄴ삼국망상


는 백달쨔응...





사마씨라면 일단 간교하고 사악해 보이게 그리는 코에이라든가 혹은 화봉요원에서도 사람 좋게 묘사되는,사마가문의 양심과도 같은 사마랑이고,실제로 본작에서도 겉모습은 꽤 유들유들해 보이는 인상인데도...




 


애비라는 사람이 상당히 노골적으로 꺼려하고 겁먹는 모습을 보여주는게,뭔가 뒤숭숭한 느낌이 듬...게다가 어린 나이에,자기 여동생이 자기를 제치고 가문을 이을 사람으로 낙점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다는 것도 좀 걸리고. 뭔가 플릇이 깔려 있는건지...







여담이지만


열두 살 때,경서 시험을 보아 동자랑이 되었다. 시험을 감독하는 사람이 사마랑의 신체가 건장하고 컸으므로 사마랑이 나이를 속인 것이라고 의심하고는 심문하자 사마랑이 말했다.

"저의 아버님과 어머님 쪽은 대대로 신체가 장대하였습니다. 제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마음은 없습니다. 나이를 줄여서 일찍 성취하려는 것은 제가 뜻을 세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마랑전


개인적으로 사마랑 등장한다면 쭉 뻗은 장신의 성숙한 누님 포스를 기대했었는데 그런 기대를 완전히 빗나가서 아쉽...진 않고 이건 이대로 좋음(...)


그러고보면 쿠즈시로 만화









이 인간 2013~2014년에 걸쳐 나온 단행본이 무려 네 작품 열 한 권...(공주님을 위해서라면 3~4권,이누네코 1~3권,라스보스 1~4권,소년소녀 1~2권) 저 중 절반 가량이 백합 성향이고,게다가 유리히메 쪽에도 (아직 단행본은 안나왔지만)이것저것 게제하고 있는듯. 내 요즘 주목하고 있는 작가들 중에서는 독보적이라 할 정도의 활동량.




전에도 살짝 디스했던 것 처럼 쿠즈시로 만화 센스 자체는 그냥 좋게 쳐줘야 중타취...정도다만. 어쨌든 이렇게 취향적격의 그림체/소재 조합에 적당한 퀄리티로 여러 작품 뽑아내는건 요즘처럼 힘들 때(?) 고마워서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라. 




이누네코 애니화 하면서 한때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 이 인간 작품 국내 정발 되는건 틀려 보이니,그냥 원서나 일괄 구입할까 싶기도 함.


Outta Here 음악









사실 신보 자체는 뭔가 좀 애매...했는데(좋게 평가할 만한 곡들은 이미 앨범 나오기 몇년 전부터 공개된 곡들이었던지라) 막판에 이거 하나 추가 되어서 평가 뒤집힘.


다만 정식 앨범인 CD 버젼에는 포함이 안되어 구매루트가 애매해 고생 좀 했는데,얀 본인이 자기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놨기에 일단 그걸로 갈무리.



올해 백합덕질이 흉작인게 만화


지난 2~3년만 해도 마리미테/프리큐어/여고생/히토히라 같은,과거 빨았던 작품들 덕심이 활발하게 돌아오는 가운데,'꽃과 별','청천의 벽안','시트러스','전략,백합의 정원으로 부터','마녀와 빗자루와 흑테안경',쿠즈시로 작품들 등 새로운 작품들도 여럿 알게되며,그야말로 온고와 지신을 전부 잡았는데...올해는 동방 덕심 돌아온 것 외에 새로 접한 백합작품이 진짜 없었다. 물론 동방 하나로도 뒤집어 쓰고 남기는 했다만.


그나마 딱 하나 건진게 정식 연재 만화는 아니고 상업지인데...






바로 이거,올해 나온 합법백합부부본...


사실 굳이 취향에 대해 따진다면 삼각관계가 쩔어주거나(꽃과 별) 뭔가 사춘기적인 답답하고 네거티브한 정서가 깔려있거나(청천의 벽안) 라이트한 정신적 새디즘이 돋보인다거나(백합의 정원) 근친or유사근친 요소가 있다거나(시트러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개그로 가든가(마녀 빗자루/쿠즈시로) 뭐 하여간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지라,쩔어주는 제목에 비해(...) 솔직히 좀 심심하긴 했다만...여하튼 꽤 괜찮은 작품.





3권까지 다 봤는데 같은 세계관(?)인지 또 얼마 전 후속작으로 '봄에 내리는 눈'이라는게 나왔기에,이쪽도 일단은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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