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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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블랙 컴퍼니 세계관의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하나. 영화,소설


최소한 엘프,드래곤,오크 등으로 대변되는,일반적인 톨킨~D&D 스타일의 판타지 세계는 아님. 마법 설정도 꽤 독특하고......


특히 북부의 서는 인간 대 인간의 전쟁이 주가 되는지라 몬스터 등의 '이종'의 등장이 적긴 한데,그나마 초반부에 비중있게 등장하는 몬스터인 '포발라카'의 경우,라이칸슬로프 계열 몬스터 중에서도 비교적 흔한 워울프,워베어 같은게 아니라 워레오파드(...)




그러다가 3권의 최종 결전 파트 들어가면 좀 뜬금없게도,평범한(...) 드래곤이 나타나 도미네이터 하나 만으로도 벅찬 주인공들에게 빅 엿을 먹이긴 한다만...


허나 이 시점에서는 주인공들에게도 드래곤 못지 않게 막강한 공군 전력이 가세해 결정적인 활약을 하는데,그게 어떤 녀석들인고 하니








하늘을 날며 번개를 떨어트리는 고래(?)와 가오리들.









대체 뭘 피우고 쓴 거야 이양반......






사실 존나센 마왕들이 마법의 양탄자(...)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던 1권 부터 좀 뿜기긴 했는데......


진모가 장비를 죽이다(...) ㄴ화봉요원


어제 중국에서 보도된 범죄 사건. 사위에게 불만이 있던 장인이 사위를 으슥한 곳으로 불러내 둔기로 살해한 끔찍한 사건인데...


문제는 우리나라의 '홍길동' 같은 개념인가,기자가 피해자를 '장비'(...) 라는 가명으로 올려놨는데,가해자인 장인은 진 모씨(...)


포럼은 쓸데없이 경악중(...)



화봉요원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 ㄴ화봉요원

"휴일에도 일하시나요,무섭게도 열심이시네요."
"아니,집에 우리 애가 더 무서워."



44권 후기:
지난 두 달 동안 미칠듯이 바빴다.
단행본 출간일 맞추느라 진빼고 났더니 이제는 소설까지.(이건 주로 왕이흥이 고생했지만)
겨우 일 하나 끝내고 난 뒤에 보니 그게 빙산의 일각이었다.
이제 책 나올 때가 다 되었지만,여전히 일은 잔뜩 쌓여있다.
이런 식으로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나니,작화와 시나리오를 전부 할 수 있다는게 별로 좋은 일이 못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결국 내가 다 해야 되는 거잖나. 이런 젠장맞을!
제갈량 같은 영리한 사람도 결국 그러다 쓰러졌는데,나 따위 갖바치는 말해 무엇하랴...





작가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설 연휴로 인해 신소년이 한 주 쉬게 되었고 때문에 그 전 호에서 대부분의 주요 작들은 2회 연재를 했는데,화봉요원은 휴재 때린 바람에 거의 한 달 내내 타임라인이 텅 비게 된 거임. 격주 연재다 보니 한번 휴재하면 한 달이 날아가 버림.
 

사실 제대로 쉬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게,작년 말에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설 연휴 즈음에 대륙판 간체 버젼 단행본이 출판 들어간다고 했으니 어쩌면 그거 작업 때문에 붙잡혀 있었을지도(...) 이러다 사람 잡겠다 이놈들아.


물론 뭐,현재 진행 중인 내용 아니더라도 떠들 건덕지는 많지만 타이밍도 별로 좋지 않고 작년에 조금 실망한 것도 있어서,올해는 조금 덤덤하고 드라이하게 덕질할 예정. 여담으로,작년 1월에는 화봉요원 포스팅이 24개(...)에 달했는데,올해 1월은 대여섯개 정도로 땡. 잘하면 올해는 화봉요원 포스팅 2백개 이하 달성(?) 할듯. 그렇잖아도 현실적으로도 요즘 예전처럼 정신나간 덕질 계속 해댈 여건이 안되고...


유튜브 같은데서 게임 동영상 보다가 게임



'와 시발 그래픽 쩌네. 이거 우리집에서 안돌아갈듯?' 해서 찾아보면



죄다 2009,2010년 이전에 나온 게임.







Tyranny of the Night 내용에 대한 인터뷰. 영화,소설

도날드 미드: 한 1년 쯤 전인가,'what if' 시리즈를 생각 중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경우에는,'만약 지중해가 완전한 내해라면?' 인가요?

글렌 쿡: 예,그렇습니다. 'Instrumentalities of the Night' 시리즈의 첫 권인 'The Tyranny of the Night'의 내용이죠. 2005년 6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지중해는 완전히 막혀있고,흑해와도 단절되어 있습니다. 때문에,실제 지중해 보다 훨씬 얕습니다. 또한 빙하기 역시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기 때문에, 세계의 바다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죠. 굉장히 급격한 빙하기 입니다. 마법이 존재하는. 정치적 상황은 12세기 초 정도고 십자군 전쟁과 타락한 교황 등등이 나오죠. 우리 세계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진행될 겁니다.

DM: 지중해가 내해가 된 것이 큰 차이를 만드나요?

글렌 쿡: 가장 큰 차이는 바다로 흘러드는 물의 양 보다 표면에서 증발해 버리는 물의 양이 더 많아지므로,지중해가 300피트 가량 얕아지게 됩니다. (우리 세계의) 지브롤터 해협에는 수면에서 30 피트 아래 정도에 매우 빠른 속도로 지중해로 흘러 들어오는,격하고 차가운 해류가 있어 증발로 인한 손실을 막아주죠. (이 세계에선) 흑해 역시 주변의 강으로 부터 흘러들어오는 물의 유입량 보다 증발량이 더 많죠. 두 바다 모두 상당히 해수면이 낮습니다.   

DM: 이런 지중해의 해수면 차이가 작품의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미칩니까?

글렌 쿡: 정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리조건 보다는 마법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이단 재판'처럼 광신적으로 마법을 탄압하는 강한 세력이 있습니다. 종교는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죠. 나 스스로는 무교입죠. 사실 종교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여하튼 종교가 사람들의 삶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관을 쓰고 싶었습니다. 기독교는 기독교대로,무슬림은 무슬림대로 원리주의로 치닫고,유럽의 다른 종교들 또한 그 나름대로 기독교에 먹히지 않으려 완고한 태도를 고집하던 12세기 정도가 딱이더군요. 여기에,마법이 실재하고 신들 또한 정말로 모습을 드러내 설쳐댄다는 사실이 정치 상황에 큰 영향을 줍니다. 종교와 마법,이 두 요소가 말이죠.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쟁점은,마법이 점점 힘을 잃게되고 바로 그 때문에,세계가 급속도로 추워진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북쪽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유럽을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2백년 만에 스칸디나비아는 완전히 얼음에 묻히게 되고,발틱 일대도 대부분 얼어 붙으며,독일 북부까지 빙하가 세력을 뻗치게 되죠.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개막장 세계관. 기껏 신들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손에 넣어 그들의 학정으로 부터 벗어나나 싶더니만,알고 보니 신들도 인간도 다같이 사이좋게 얼어 죽어가는 판(...) 도대체 이거 결말이 어떻게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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