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Beatles9.egloos.com

포토로그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성우,애니





그것은 걸장판 4dx...



저번 용산 대관의 연기 소동이 무색하게 이젠 여의도가 아닌 용산에서 걸장판(+기타 극장판 애니)들을 4dx로 우려먹고 있는데. 마침 허리 디스크(...)로 휴가 쓰는 중이라 그놈의 프라임석이 도대체 어떤건지 확인해 보고자 가봤더만













대박............




아니 진짜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이 봤던 걸장판 4dx인데,말 그대로 차원이 달랐다. 맛보기 수준이어야 할 OVA 초반부 연습씬에서 조차 무슨 클라이맥스 급 격렬함이라 당혹스러울 정도였는데 본격적인 장면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횡이동' 이라는게 '흔들림'과는 또 다른지라,피탄이 아닌 평범한 기동씬에서 조차 격렬한 움직임을 느끼게 해주는데,정말 목이고 허리고 쉴새 없이 흔들리고 꺾이는게 이러다 낫고 있는 허리 다시 나빠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


다만,여전히 그 외 효과는 뭐랄까 미묘. 자리가 나빴는지 신사 계단 씬에서는 아예 등받이 충격이 없었고(황당하게도 보코 구타 씬 등에서는 또 있었음) 바람은 저번 보단 나았지만 여전히 여의도 만큼의 강렬함은 부족했다. 뭐 전부 횡이동의 막강한 강점에 비하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이지만.


영화 자체는 정말 수십번을 봐서 이제 감흥이란걸 느낄 수가 없는 수준에 와 이런 4dx 효과적 신선함과 감상이 따로 노는게 아쉬웠을 뿐. 좀 진작에 이런 형태로 감상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 만화





연재기간 대략 14년.



내가 처음 접한게 2005년이고 본격적으로 빤게(사실 첫인상은 별로였음) 2006년이니 내 덕질 기간 약 12년.



ADF라든가 Myth라든가 사망한 작품들 제외하고 현역작 중에서 화봉요원 보다 근소하게 앞서 접한,사실상 최장기 덕질.



처음 이 블로그 만들 때 ADF와 함께 메인으로 다룰 것이라 생각했던 물건.



여러가지로 내 취향 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






그 모든게 이제는 추억속으로...



이오리 타바사 신작 삼국지 만화 ㄴ삼국망상

왕자의 유희 완결로 부터 어느덧 2년 반 경과,한동안 공포물 그리다가(어째 군사x그녀도 그렇고 조조맹덕정전도 그렇고 삼국지 만화 그리던 양반들 그거 손 놓으면 이런 거 그리냐...) 다시 삼국지 만화로 돌아왔는데






이름하야 '울보 겁쟁이 제갈공명'. 왕자의 유희처럼 오리지널 작품은 아니고,'묵공'으로 유명한 역사소설가 사케미 켄이치가 몇년 전에 쓴 작품을 만화화 한 것.


대략적인 평을 훑어보니 뭐 아주 참신한 신해석이 있는 작품은 아니고,다만 니트 시절 제갈량과 유비일당의 캐릭터를 좀 더 괴팍하고 우스꽝스럽게 묘사한,코믹 터치의 소설이었는듯. 뭐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진중해 짐과 동시에 진부하게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다만...




TS물인줄



뭐 여하튼,가볍고 팬시하게 코믹 분위기 작품이면 이오리 타바사 그림체와도 그럭저럭 어울리고 부담없이 풀어 나갈 수 있을듯.



하루 늦은 용산 대관 후기 성우,애니





...첫인상은 뭐냐 이 SF틱한 공간은...였는데.



여하튼. 익숙한 여의도랑 비교해 보면 여러가지로 미묘했다. 거품/물/연기 효과야 뭐 감상에 직접적인 의미가 없으니 빈약하다고 해도 넘어갈 만 하고,아주 약간 박력 부족한 사운드도 큰 차이는 아니니 무시할 수 있겠지만,문제는 앞바람이 치명적으로 약함. 자리가 안좋았던 탓이겟지만 여의도쪽이 사이드 라인에도 선풍기 박아넣고 바람이 빵빵한데 비해 여기서는 가운데 한 줄인지 두 줄인지 세워 놓은게 전부라 최소한 내자리에선 관람차 선배 씬 하나 빼면 앞바람이 느껴진 적이 없다. 클라라 1인칭으로 미호 쫓는 장면이라든가 카를 착탄 씬이라든가 바람 효과가 중요한 부분에서 이게 감상을 확 죽였음. 뭐 조용한 장면에서도 선풍기 소음 나는 여의도 보다는 이게 낫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와중에 뒷바람은 또 리얼리티(...) 때문인지 뜨거운 바람이 나오던데,이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거슬렸고...



진동 효과의 경우,우선 느껴지는 것은 섬세함. 진동의 위치와 종류가 전부 세세하게 구분되는데 익시비션 도입부 각 팀 마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전차가 바뀔 때마다 진동이 확연히 다른 것으로 변하는게 꽤 신기했다. 격렬함이 모자르다는 의견도 있는데,내 경우는 진동 효과를 덜 받는 가운데 자리에 앉았지만 대체적으론 밀리기 보단 오히려 이쪽이 평균적으론 더 격렬했던 것 같다만,정작 제일 격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약했던 것도 같고. 한편 계단 씬이나 보코보코(...) 씬의 경우,여의도에선 북두신권 수준으로 등짝을 때려댔지만 용산은 그에 비해 너무 맥아리가 없었음.



대체적으로 봤을 때,최소한 앞바람이 해결되는 프라임 석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쪽이 더 신식이라고 해도 (걸장판에 있어) 여의도 보다 상위호환이라고는 보기 힘들듯. 프라임석에는 그렇게 대박이라는 횡이동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왤케 자리 차별이 심하냐...



코믹스 이번홬ㅋㅋㅋㅋㅋㅋ ARC-V




혼파망 시발ㅋㅋㅋㅋㅋㅋ




제일 진지한 놈들의 싸움에서 제일 기행력 대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얼로그도 이미 이 세상의 것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롴ㅋㅋㅋㅋㅋ그래비테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이 제롴ㅋㅋㅋㅋ





이걸 뭐라 까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그냥 레이지 이겼다! 끝! 하고 넘어 가야겠음 미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