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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꾸자네
궁수전.


(※두 시 방향은 당연히 개드립입니다만,風向 二를 어떻게 해석할 방법이...)








사실 궁수전이라고 하면 그냥 양 쪽에서 죽어라 화살 쏴대며 어느 쪽이 먼저 전부 죽나 보는,그닥 극적인 재미는 없는 싸움입니다만 본 작품에선 곡사무기라는 점을 살려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 서로 보이지 않는 적을 공격하기 위해 계산으로 적의 위치를 예측하고 방향/고각 등 현대적인 개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전투에서도,순욱은 적의 화살이 날아오는 방향을 고려해 이리저리 피하며 찔러 보지만 상대편(원방)은 그런 순욱의 움직임을 꿰뚫고 그가 향하는 곳마다 전부 예측사격,결국 순욱이 궁수전을 포기하고 기마 부대로 숲을 가로질러 공격을 시도하지만 원방은 그 마저도 예측해 숲 안에도 궁수들을 매복 시켜 순욱을 관광 보내죠.




진모가 존경스러운게 많은 요소(시대 고증,사실성,개연성...때로는 개념)를 희생시켜서라도 재미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얻어 낸다는 건데,이런 시대착오적(...) 궁수전의 묘사도 그 예로 볼 수 있겠군요.

by 디시버 | 2009/11/08 11:27 | ㄴ화봉요원 | 트랙백 | 덧글(0)
질문 좀.

여차저차 하여 모 PC-98 게임의 시디 이미지 파일 (cue,bin...)을 구하게 되었습니다만. 이거 그냥 데몬으로 읽으면 돌릴 수 있는 겁니까?

fdi,hdi 파일로 나오는 것은 에뮬레이터인 anex86으로 돌릴 수 있다는 거 알지만 시디 파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by 디시버 | 2009/11/08 00:21 | 게임 | 트랙백 | 덧글(4)
웹코믹 하나 발견....






출처는 이미지 상에 있고...



한편 한편 다 재밌다고는 못해도 가끔 전혀 의외로 전개상의 치부를 통렬하게 찔러주는 맛이 있더군요. 그림도 보면 볼 수록 은근히 정감가고 귀여운게...



그나저나 2009년 시점에서 이 작품 웹코믹을 (무려 주간으로) 올리는 팬이 아직 있긴 있구나....;; 그것도 여기 호주 시드니....


by 디시버 | 2009/11/07 23:45 | 성우,애니 | 트랙백 | 덧글(0)
장선생/장비의 전투 스타일.



장비가 이중인격 설이 나오는 이유야 뭐,평소 행동에도 있습니다만....



설령 장선생으로서의 모습(혹은 그냥 평상시의 모습)이 '연기'라 할지라 해도,그것이 의식 수준이라면 분명 의식적인 연기를 할 겨를이 없는 전투에서 만큼은 최소한 비슷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헌데 비교해 보면...





















...같은 일 대 다 싸움에서도,장선생 모드일 경우 한 자리에 꼼짝 않고 서서 창만 휘둘러 정확히 목들만 도려내는,굉장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어 곽가로 하여금 황홀한 표정으로 시까지 읊게 만드는데 반해,장비 모드일 경우 사람을 꿰어 버리고는 그 시신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채로 계속 창을 휘두르다 결국 그 시신들을 박살(...)내버리고 마는,좀 질척한 모습이죠. 최소한 시를 읊을 만한 풍경은 아닌듯.



뭐 사실 전장의 상황이 완전히 달랐고 장선생 모드에서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하기엔 아직 자료가 너무 적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여하튼 서주 전투에서 보여준 장선생의 냉정한 전투 방식은 다른 어떤 강력한 무장과도 구분되는 특징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장선생 재등장 부탁좀여.



by 디시버 | 2009/11/07 21:40 | ㄴ화봉요원 | 트랙백 | 덧글(4)
미치코와 핫친 봤습니다.


채의진 성우 신작이란 소식만 듣고......





사실 뭐 제가 좋아하는 채의진 성우 연기는 특정 계열 캐릭터에 한정되어 있을 뿐더러 주연으로 나올 경우(ex:네기마!?,서쪽의 착한 마녀) 이상하게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았고...이번에는 그냥 세상 물정에 찌든 힘 없는 여자 아이 역할이라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감상은...














by 디시버 | 2009/11/07 20:47 | 성우,애니 | 트랙백 | 덧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