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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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성우,애니




이 초기 컨셉 버젼의 유우야/유즈로 그려낸 앜파도 보고 싶음.


유우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봐도 원작과 코믹스의 퍼포머/엔터테이너라기 보다는 완전 아웃도어 모험가 스타일이고 유즈도 한 성깔 하게 생긴 모습인데,이 시점에서 지금과 대략적인 각본의 틀이 같았는지,혹은 전혀 다른 방향의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인지....




유토도 어쨌든 초기 컨셉 단계에서 있었던 캐릭터인가 본데,그렇다면 기본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내용이었는지...초기 컨셉 아트들 코멘트 볼 수 있는 곳 없나....하여간 빨리 코믹스가 정발이 되어야......ㅠㅠㅠㅠ


(렌/카드들 중심으로) 코믹스 추가 잡담 만화

※카드게임을 하는 중입니다.



손의 흉터의 원인이 된 듯한 과거의 사고라든가 유고에 대한 호승 심리라든가 저번 화의 연장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뭔가 더 밝혀져 가는 렌. 물론 여전히 정체라든가 근본적인 부분은 오리무중이다.


사실 보통으로 생각하면 이런 포지션에 어울리는 인물은 이전 루프의 주인공/라이벌/파트너라든가 혹은 주인공의 아버지라든가 등이 있을 텐데,이런 가능성은 애진작 다 깨졌고 의외로 평범한 출신에 주인공들과의 관계도 이렇다 할 대단한 사연은 없을 가능성도 커보인다. 첫 등장 당시 뿌린 강렬한 떡밥에 비해 좀 김 새는 부분이지만...



여하튼 렌의 카드군에 대해서 좀 얘기하자면...우선 주목할 것은 물 속성 싱크로 카드군이란 정체성. 빙결계 이후 몇년 동안 안나오다가 작년에 그레이돌 정도가 명맥을 이어준 컨셉인데,1년만에 또 물 속성 싱크로 카드군이라....뭐 OCG화 까진 장담할 수 없는 단계지만 렌이 작중 중요한 포지션으로 보이는 걸 보면 가능성은 꽤 있을지도.




일단 메인덱은 마법 카드의 도움을 받아 저레벨 몬스터를 마구 서치/부활/샐비지 해가며 전개 시키는 타입인듯 한데,실제 OCG화 될 경우 샐비지(다만 이쪽은 전용 샐비지 카드와 상호 경쟁)/심해의 디바와 같은 전통적인 물 속성 보조 카드들과 연계하면 상당한 전개력을 보여줄 듯 싶고...




화이트 오라 돌핀의 경우,보더 라인에 살짝 못미치는 2400의 공격력에,한 턴에 한 번 상대 몬스터 한마리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깎는,전체적으로 수수하지만 6레벨 싱크로에서 이정도면 제법 괜찮은 어태커란 느낌.




그리고 에이스로 추정되는 화이트 오라 웨일의 경우,소재로 싱크로 몬스터를 요구하는 것인지가 확실치 않다만 만약 아니라고 할 경우,같은 8레벨 싱크로에 광역 파괴 효과를 가진 레드 데몬즈 스카라이트/염마룡과 비교해 보면 흥미로움. 상대 필드 한정으로,그것도 레드 데몬즈 처럼 표시 형식/공격력 등의 조건 없이 싹 쓸어 버린다는 점은 레드 데몬즈에 비해 확실한 우위다만(대신 레드 데몬즈 쪽은 소환시 일회성이 아니라 매턴 사용 가능) 이것이 과연 OCG에서 그대로 재현될런지...


여기에 수비 몬스터와의 배틀을 트리거로 발동되는 관통+더블 어택 효과도 그 대상이 될 몬스터를 전부 파괴해 버리는 소환 시 발동 효과와 상충되는 것 같기도 하다만,한편으론 필드 클린 당한 상대가 당장 새로 강력한 몬스터를 낼 수 없어 수비 표시로 버티려 할 경우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는 효과 조합일 수도.



관계없는 짤방

이들 화이트 카드군의 특징은 묘지로 갔다 부활하면서 튜너가 된다는 점인데,저번 화에서도 렌의 이름이 연꽃을 뜻한다는 점과 이어 '윤회'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긴 했다만,실제로 이번 화에서 렌 스스로 자신의 전술을 '윤회 싱크로'라고 표현하면서 이것이 확정 되었다. 그렇잖아도 루프물 분위기를 깔고 있는 작품에서 이야기의 진실과 얽힌듯한 캐릭터가 이런 식의 떡밥을 뿌려대니 점점 더 의혹은 깊어져 가고....





한편 패스트 드래곤의 경우,우려한(?)대로 효과를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것으로 확정. 사실 이대로 OCG화 된다면 원본인 싱크로 드래곤 쪽이 거의 실업자 확정이라,실제로는 월화룡처럼 레벨 제한이라든가 붙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가지 신경 쓰이는 것이,이번 화에서 두 사람이 각각 사용한 두 개의 지속 마법 - 싱크로 패닉과 싱크로 존의 대비. 싱크로 존의 경우 싱크로 몬스터 이외의 공격을 무효화 하는 효과인데,특정 소환법 이외의 소환법에 전부 디메리트를 주는 이런 계열의 효과는 바로 그 특정 소환법(싱크로)을 주력으로 쓰는 듀얼리스트라면 써서 손해 볼 게 없는 카드긴 하다.


문제는 유고가 쓴 싱크로 패닉 쪽...싱크로 존과는 반대로 특정 소환법(싱크로)의 사용을 완전 봉인해 양쪽 모두가 디메리트를 먹는 카드인데,상대가 싱크로 외의 소환을 쓴다면 그 즉시 싱크로가 주력인 유고 자신만 디메리트를 뒤집어 써버리는,굉장히 불안한 카드가 바로 이 싱크로 패닉이다. 각 소환법에 따라 차원이 나뉘어 있어 유고 자신은 싱크로 차원 소속이었던 원작이라면 모를까,모든 소환법이 뒤얽혀 싸우는 코믹스 세계의 유고가 쓰기에는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카드.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작위적인 상황 세팅용 카드인지...


한편,싱크로 패닉의 효과로 패스트 드래곤은 파괴 되었지만 그 소재로 사용했던 몬스터들은 부활한 뒤 파괴를 견뎌내 여전히 7레벨 싱크로가 가능한 상태인데,애니/코믹스 특성상 패스트 드래곤 같은 에이스 카드가 여러장 들어있을리는 없으니 다음 화에 혹시 싱크로 드래곤 혹은 새로운 7레벨 HSR 몬스터가 등장할 떡밥일런지? 하긴,어차피 싱크로 패닉 효과 때문에 3턴은 기다려야 할 것 같으니 지금의 필드 사정은 큰 의미 없지만...



그리고 마지막 장면,유우야의 연막(...) 지원...앞서 유토와 유리는 자신만만하게 싸우다 발리게 되면 유우야가 교대해 역전하는 패턴이었는데,유고는 그런 직접적인 선수 교대 대신 이런 소소한 지원 정도로 땡하고 넘어가려나. 이러면 결국 유우야 제외한 유야즈 중 유고 혼자 1승 챙기는 샘인데,만약 다음 화에서 새로운 에이스 급 몬스터까지 나온다면 결국 코믹스도 유고 편애는 계속 되는 거신가....


앜파 이번화 성우,애니

전반부




후반부




전반부는 카치도키 전을 연상시키는 정신나간 전개가 펼쳐지는 바람에 이새끼들 이제 진중하게 가는 건 포기하고 그냥 난장판으로 놀자 이건갘ㅋㅋㅋㅋ 싶어 해탈한 채로 웃으면서 봤는데 후반부 갑자기 뚝 떨어지는 텐션...


듀얼 자체가 좀 이질적인게. 테마/컨셉 과잉의 적에,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카드 줍기/방해하기가 반복되는 액션 듀얼,락이랍시고 펼친게 간단한 룰 문제로(거의 '레벨이 없으면...' 수준) 파훼 된다거나,그걸 또 캐릭터들끼리 느긋하게 해설조로 얘기하고 앉아 있다든가...초반부 미치라든가 큐안도 같은 애들과 붙던 시점이라면 모를까,최종 결전의 땅으로 향하는 와중인데다 바로 전 화에서 주조연 한명의 비극적인 퇴장이 있었고,당장 이번 화에서도 옛 동료의 배반/히로인의 (재)납치라는 시리어스 전개 가운데 대체 이게 무슨...


더군다나 지금 3화 연속으로 한 화짜리 인스턴트 듀얼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데,바로 다음 화까지 무려 두 개의 듀얼이 이렇게 주마간산으로 처리될 예정이니,분량/템포 조절 실패 문제에 대해 더이상 신경 안 쓰려 마음을 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실망과 걱정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중. 이럴 바엔 하나 마나 별 차이도 없는 이번 화/다음 화의 듀얼 파트 없애고 데니스 최후의 듀얼을 좀 더 진중하게 다뤘어야 하지 않나....





그러나 어쨌든,이제 정말 최후의 하이라이트 파트로 접어들 밑준비는 완료 해 준 에피소드. 최종보스의 당면 과제였던 히로인 컬렉션도 완성되고,세뇌든 뭐든 간에 그녀들이 주인공들과 대립하게 될 떡밥도 뿌려놓은데다,주인공 파티도 약간의 멤버 변동은 겪었지만 어쨌든 재집결...(유고/카이토/유우쇼 등은 랜서즈와는 별개로 행동하지만 아카데미로 향하고 있고)


다음 화는 역시 쓸데없는 파트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이것만 지나고 나면 이제 정말 굵직한 최종 전개 밖에 안남았으니...지난 10여 화 가량 희생시켜 가며 확보해 놓은 마지막 분량,제대로 활용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정말 제알 후반부 정도의 전개라도 보여주면 소원이 없겠는데,지금 시점에서는 이것 조차도 너무 큰 꿈이니....



재평가 받는 부분 만화

"무슨 이유든 간에 유우야를 상처 입히는 자는 용서 못합니다!"





"나는 유우야를 지키겠다고 결심했으니까!"




원작에서는 제대로 얼굴도 마주 보지 못한 채 희미한 대결 플래그만 세웠던 놈들이 이렇게 열렬히 유우야 숭배/성애자 인증을 하는 가운데







"글쎄 내가 뭐랬냐! 너때문에 일이 꼬였잖아!"



"시끄러워! 누구 때문에 지금 이 꼴이 된건데!"



'어이! 내 말 듣기는 한거야!'



...따스한 말 한마디 없이 내내 바가지만 긁어댄 유토 군 성깔......






정작 원작에서는 유우야와 제일 오래,제일 진하게 얽힌 입장인데 말이지(...)



전에도 말했지만 (유토유야 지지자로서) 난 코믹스 연재 초 당시 원작과는 달리 유고/유리 거르고 유우야와 유토만으로(DM원작 비슷하게) 흘러 가기를 기대했는데,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유고/유리 쪽이 더 미쳐 날뛰는 바람에 좀 미묘해졌다...뭐 이건 이거대로 좋지만.





그래도 유우야의 옷빨 칭찬 한 번에 유토 으쓱해 하는 장면은 건질만 했음.



코믹스 이번화 만화

넌 항상 그렇게 날 응원해줬지...


밝혀지는 과거




나는 유우야를 지키겠다고 결심했으니까!


고백페이즈에




이제 여기서 부터는 유우야의 마음 속이야! 허나 이 코스에 대한건 모두 알고 있어!
몇백번이고 드나든 곳이니까!


스토커 인증까지.








진짜 이것저것 다 제끼고 기대도 안했던 유고x유우야 떡밥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 에피소드. 이전 에피소드에서 유리의 미친듯한 유우야 애정 증명도 강렬했지만 이쪽도 정말 엄청난 파괴력인게....








원작에선 한때 한 히로인 사이에 두고 유사 NTR/삼각관계 스러운 느낌으로 대립 구도까지 잡혔던 애들이(무산됐지만...) 자기들끼리 호게모이하게 놀고 있으니 버틸 수가 없다....


이러면 유우야와 다른 유야즈 - 유토/유리와의 과거 역시 엄청나게 궁금해지는 가운데 또 하나 눈길을 끈 부분이




처음 유고에게 무슨 일이 터지자 가장 먼저 낯색 부터 변했으면서....



멀쩡한 거 확인하자 또 츤츤 거리는 유리(...) 게다가 여전히 유토와 함께 행동하는 모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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