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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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스쳐보다가 영화,소설

이 양반도 참 힘들게 사는 인생이지만




Pawnography라는 프로의 광고를 중간 부터 봤는데...


뚱뚱한 털보 아저씨들 사이에 왠지 익숙한 실루엣 - 상대적으로 마른 몸매에 각진 얼굴,바이커 재킷,짤막한 갈색 머리의 누군가를 보고 저거 설마...? 싶었는데,제대로 얼굴 비춰주질 않아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 봤더니......크리스토퍼 타이터스 맞더라.







시공의 틈새로 사라지고만 Special Unit 제외하면 Big Shots 이래 6년만의 TV 복귀이니 환영해야 겠다만......쇼 호스트(그것도 인기 프로의 스핀오프)라니 애매하네. 어쨌든 아직도 자기 쇼를 만들고 싶어하는 창작욕은 여전한 것 같은데 말이지.







웃기는게 이 진행자 4인조 중에 타이터스가 50세로 제일 노인(...)


가(후)필패론에 대해 화봉요원

 이 장면 어째 가후 울고 있는 것 같다...


사실 가후가 좀 억울한 면도 있는게,처음에는 비 수경팔기 계열 책사들(이유,여포,진궁,기타 등등) 상대로 수월하게 승률 쌓던 수경팔기들이,자기들끼리 싸우게 되며 발렸다가 발랐다가 엎치락 뒤치락 하게 되는게 지금 이 작품의 기본적인 경향임. 아마 작중 최강자인 제갈량도 나중에 가면 사마의 상대로 어느 정도 고전하는 때가 오게 될지도 모르고.(아무리 그래도 정사와 연의 상의 제갈량 패배가 전부 제갈량/사마의의 합작 사기극이라고 처리 될 것 같진 않으니)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원방과의 싸움을 봐도,당시 순욱은 아예 화살 맞고 리타이어 할 만큼 제대로 발린데다 곽가 또한 (나중에 보복한 셈이지만) 풍후팔진도 데뷔전에서 초반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캐발린 전적이 있음.


헌데 가후 한정으로 유달리 가필패 논란이 붙는 이유라면,여러가지 관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한데...일단 가후라는 캐릭터 자체가 본 작 최대의 '패배자' 포지션이라는 점,순욱과 곽가의 패배는 어쨌든 관도에서 앙갚음이 예정된 것인데 반해 가후는 적벽이라는 궁극적 패배 확정의 전투에서 죽 쑤고 있는지라 더 암담하다는 점,뭐 이런 저런 요소가 있겠으나...



가후라는 캐릭터 자체가 초장부터 먼지 털이로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면상에 국수를 뒤집어 쓰거나,화살빵까지 맞는 등 애초에 고통 담당(...)적인 이미지가 있고





이상할 정도로 meme을 잘 타는 캐릭터라는 점도 한 몫하는듯(...)






일례로 이 "모두 조심해!"라고 외치는 짤방...도대체 이유는 모르겠다만 이게 한때 It's a trap!과 같은 느낌의 meme으로 유행한 적이 있었음(...) 이쯤되면 그냥 '가후는 굴욕이 제맛'이라는 풍조가 만연하다고 보는게 맞는듯.


아 시발 잠깐만 만화

취향의 연속성





이것도 완결났었냐!













대체 나는 언제까지 고통 받아야 하는가.......








설레발쳐서 죄송합니다 젠장.



이거 나올 때 됐네 만화

철컹철컹



21일 발간이니까...슬슬 주문 넣어야 할듯.


사실 몇달 전 포가튼 테일즈 포스팅 하다 잠깐 스캐너 맛이 간 뒤 귀차니즘+시크릿 크로니클즈랑 연계해서 확인해야 할 것 등의 문제로 미뤄놨는데,이거 도착하면 다시 포스팅 시작해야겠다.


426화 화봉요원

1. 공성측에서 농성측으로 입장이 변한 조인 휘하 예장 방면군. 그러나 그 자신들이 공성으로 이미 함락 시켰던 성인지라 방어가 여의치 않고,주치와 한당이 지휘하는 손권측 지원군은 아직 안쪽에서 항전중인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파죽지세로 몰고 들어온다.(기존에 주치/한당 모두 주유의 주력함대와 함께 행동하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424화에서 주유가 빈 함선만 끌고 나머지 병력은 이쪽으로 보냈다는 조인의 추측이 맞은 셈) 지칠대로 지친 아군과는 달리 쌩쌩한 손권측의 전력 앞에 속절없이 쳐밀리는 조인은 가후의 지원군에 기대를 걸어보지만,그쪽도 발이 묶였다는 절망적인 보고가 들어온다.




2. 주유의 화공에 당한 가후군. 어떻게 잔존 병력을 긁어 모아 보았으나 풍향의 변화로 이번에는 불길이 그들의 퇴로 쪽을 향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 가후는 지리와 풍향 등 모든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육손군을 미끼로 자신들을 함정 한가운데로 유인한 주유의 책략에 완전히 당했다며 분통을 터트린다. 부장들이 결단과 명령을 촉구하는 가운데 가후는 이미 사태가 통제불능이라고 판단하는 한편 순유 또한 이 상황에 휘말렸음을 깨닫고...




3. 화공선은 놓쳤지만 방향을 돌려 다시 공격해 오는 주유 함대를 맞이해 대형을 재구축하는데 성공한 순유 함대. 앞서의 교전에서 상당히 선전했던 순유는 진형을 유지하며 아까 처럼만 싸우면 걱정할 것 없다고 병사들의 동요를 억누른다. 허나 주유는 설령 아까와 같은 진형을 취했다 할지라도 결과는 다를 것임을 확신하는데,그 이유는 바로 화공으로 인한 가후군의 피해 때문.



4. 불길을 피해 강가에 내몰린 가후 측 잔존 병력의 급박한 구조 요청이 순유 함대에까지 전해진다. 순유는 그들의 구조를 위해 함대의 반을 분산시키는데,부장들은 그래서는 진형의 유지가 힘들다고 항변하지만 순유는 가후의 육군 주력을 잃으면 예장 방면군 전체가 위험해지니 어쩔 수 없다고 대답한다. 입 밖으로 내지는 않지만,전황의 흐름으로 보아 조인 군 역시 함정에 빠져 고전하고 있음을 순유는 깨달은 모양.



정확한 판단이군,순유!


주유는 전력이 약화된 순유 함대를 향해 총공격을 명하며,해가 뜨기 전 장강을 탈환할 것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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