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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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God's Mischief 페이퍼백 버젼은 12월 발간 예정... 영화,소설



내년쯤에나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 한 가을쯤 부터 전권들 재주행하면서 복습하면 될듯.


사실 초기에 4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었던 작품이지만 3권 막판 전개가 너무나 얼척없어서 최소 한 두 권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일단 형식상으로는 이번 권이 완결 맞다고...그러나 평을 보면 '재미는 있지만 완결성은 떨어진다'라는,글렌 쿡 작품마다 질리지도 않고 나오는 이야기의 재탕 뿐...진짜 제 버릇 남 못주는 구나...


글렌 쿡 4대 on-going 장편작 중에 두 편(드레드 엠파이어/인스트루멘탈리티 시리즈)는 이렇게 엉성하게 나마 완결이 났고. 블랙 컴퍼니는 몇년 째 두 권 더 나올거란 계획만 거론되고 있지만 두 편 다 프리퀄/단편집이라 시리즈가 계속 진행된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럼 남은 건 개럿 시리즈 뿐인데...내가 이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여하튼 드레드 엠파이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워낙 포텐셜이 큰 세계관/설정인지라 앞으로도 쭉쭉 나와줬으면 싶었지만 영감 나이가 나이인지라...진짜 여러가지로 마음의 정리를 해야할듯. 


이 둘 관계 참 묘한게 ㄴ화봉요원


애초에 제갈량이 주유 싫어한다는 떡밥은 초반부터 나왔고,그럼 반대로 주유는 제갈량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모두의 관심사였는데...이것이 399화에서야 겨우 밝혀졌었다. 놀랍게도 정답은 흠모의 정(...)


사실 관도 이후부터 제갈량이 주유(+방통)과 회동하는 장면이 몇번 나왔는데,애시당초 제갈량이 주유 싫어하는 이유가 어이없을 만큼 유치한 성질의 것이기도 하니(다만,파고들어보면 의외로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음) 이제 제갈량 스스로도 성숙해졌겠다(사실 가면 벗기 전과 후가 캐릭터가 너무 다르기도 하고) 자신을 그토록 아껴주는 사형에 대해 해묵은 감정 벗고 정말 좋은 관계 유지하며 함께 싸우려나 싶었더니만...이후 연속으로 반전이 터진게



자기 쪽도 인구 확보에 열중인데 형주 피난민들을 주유에게 양도
->피난민에 조조군 공작부대가 섞인 것으로 판명(덕분에 태사자 사망)



제갈량 본인에 대해 영입시도/실패 후 억류
->오히려 방통 영입하고 도망침



유비군의 역할을 강하 사수에 한정
->그런거 없고 닥공


걸림될이 될 것으로 보였던 조조군 수군 사령관 채모를 제거해 줌
->진짜 수군 사령관은 문빙이었고,애초에 채모는 미끼



...지시는 따르지도 않고 뭔가 도움 주는 듯 보였던 행동도 죄다 폭탄 떠넘기기...게다가 이제는 주유군이 함정에 빠지는 가운데에도 강건너 불구경 하면서 "주유 없어도 나 혼자 이길 수 있음 'ㅅ'"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으니...이쯤되면 거의 악역.



도대체 주유가 뭘 잘못해서 이런 꼴을 당하는 거신가.....얼굴이죄


아-아. 게임

















비타.




비타를 사자.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전개는 ㄴ화봉요원

415화



어차피 옛날 옛적에 도강 성공해 예장 방면에서 치고 받을 만큼 역사/원작과는 딴판인데,기왕 이렇게 된거 아예 유비와 내통중이었던 장사 방면의 형주군(황충)이 조조군 뒷치기 한다든가...뭐 그런 식으로 가도 좋지 않을까 싶다.


유비가 형주 머무르던 시절 놀기만 한 게 아니라 제갈량 등의 주도로 이런저런 밑작업을 해두며 광활한 커넥션을 구축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황충 등이 미리 내통하고 있었다는 전개도 가능할 것 같고. 또한 1차 합비 공방전 떡밥인(연의 기준) 장료vs태사자를 벌써 써먹은 걸로 보아,곽가 때처럼 적벽 이후 이런저런 사소한 전투 정도는 씹고 바로 주유 사망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보이는데,그러면 4군 평정(=황충 합류) 같은 애매한 이벤트를 따로 분리해 다루기 보다는 그냥 적벽에서 한꺼번에 처리하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사실 히로인들도 히로인들이지만 성우,애니

......영원한 고통......











그 자체로 매력 넘치는 주인공인 하치만을 ㅊㅅ...중심으로,남성진 전반의 관계와 각각의 캐릭터 쪽이 오히려 더 취향 직격인듯.




물론 그 중에서도 최고는









매일 거르지 않고 30분씩 듣는 중







아-아. 하치만으로 개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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