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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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이 장면 볼 때 마다 화봉요원

진료 무쌍에 대해



뭔가 콕 찝어 말할 수 없는 기묘한 위화감.....정확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잘못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이제야 뭐가 문제였는지 깨달았다.





얘는 또 왜 극 쓰고 있어.......





이것 때문에 지난 화(418/421)들을 다시 체크해 봤는데(그 이전의 해혼에서는 잠입 전투였던지라 칼 썼고),어째서인지 이 한 컷 빼고는 전부 의도적인거 아닌가 싶을 만큼 절묘하게 장료 무기의 날 부분을 작화가 드러내지 않아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초반에는 근본없는삼첨도를 쓰던 장료였지만,분명 조조군 전향 후 무기논담 편을 거치며 청룡도로 전향했고 이후 관도에서는 물론 장판에서도 유니크 무기인 청강검을 무식한 쇳덩어리인 청룡도로 관광 보내는 대활약을 했는데,왜 또 뜬금없는 무기 교체...





설마 장비의 말에 공감(...)해서 청룡도를 포기했을 리는 없고. 저때 강바닥에 빠져 버린 바람에 회수 못했다고 하면...개그가 되버리는데.



사실 지금까지 레진에 눈길을 줄 일이 없었는데 만화

4컷 용사->레진에서 리메이크 연재중



여자 제갈량 만화->레진에서 재연재






그리고 이제는 서영웅까지 레진 진출...뭔가 묘하게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끌리네.


근데 사실 유료는 둘째치고 로그인/결제를 거쳐야지만 볼 수 있는 웹툰이란게 참으로 성가신 물건인데 반해 이 작품들이 딱히 그런 내 게으름을 타파할 정도로 끌리는 건 아닌지라...그나마 그 번거로움 감수하며 봤던건 나이트런 정도고(그리고 짱)


앱으로 보면 좀 나으려나...


토오루/나기 컾에 대해

A채널 빠는 이유를 수식으로 설명



사실 여섯 조합 중에 어필 정도를 따지자면 하위권의 조합이지만 자꾸 반복해서 읽다보니 얘들 떡밥이 너무 오묘하게 눈에 띄어서 도키도키 하다.....





이하 짤 러쉬/백합 토크

진료 무쌍에 대해 화봉요원


손권군 최고의 맹장 중 벌써 태사자를 kill 하고 이제는 감녕을 상대로 우세를 보여준 작가 아들(...) 장료. 뭐 물론 감녕에게 한 방 먹었으니 이겼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사실 난 감녕이 우세할 줄 알았다. 일단 흐름 상으로도 슬슬 조조군이 털리기 시작해야 할 뿐더러,두 사람 모두와 붙었던 손책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감녕 쪽이 동급 혹은 약간의 우세였는데 반해 장료는 (물론 조건이 불리하긴 했으나) 확실하게 발렸기 때문.


다만 장료는 작중 독보적인 성장속도를 보여주는 캐릭터인지라...이미 과거의 손책 클래스는 확실히 뛰어넘고,현재 넘사벽인 관장(+마황?) 제외한 장수들 중에선 원탑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다. 사실 원작 연의에서도 딱 그정도니,뭐 이거 가지고 편애니 뭐니 할 것도 없음...





손가쪽 애들은 진짜 이때 손책 개허세 부린거 두고두고 원망할듯.


424화 화봉요원

1. 사마의의 의도적인 정보 누출로 인해 적의 함정에 빠진 유비측 오림 급습 부대는 격퇴 당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진채의 부대를 모두 끌어 모아 추격하려는 허정은 숲의 지세가 험해 적의 매복 가능성이 높음을 간파하고,부대를 둘로 나눠 앞뒤로 적을 포위하듯 소탕하기로 결정.




2. 격퇴 당했다고는 하지만,어차피 장흠 부대의 양동 역할인 유비군은 크게 당황하는 일 없이 침착하게 숲을 가로질러 도망친다. 이때 부장 한 명이 상당히 먼 거리에서 날아온 투창 공격에 쓰러지고 또 한 명이 당하려는 찰나 조운이 그를 구해내는데,그는 병사들을 먼저 보낸뒤 자신이 후위를 맡는다. 가공할 위력과 사정거리의 투창 공격을 해 온 인물은 바로 허정과 함께 조운(요원화) 최대의 네메시스인 허저. 복잡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진다.


3. 예장 전선. 조인과 그 부장들은 완전히 열세에 물렸는데도 오히려 점점 더 사기가 치솟는 손권군의 분투에 의아해한다. 부장은 손권군의 사기가 죽지 않는게 원병이 오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걸 지적하지만 조인은 한편으로 손권이 속임수(거짓원병의 약속)로 부하들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일 가능성을 제시하는데,이때 서황 쪽으로 부터 깃발 신호로 보고가 들어온다. 손가 측 지원군이 접근 중이며,그 숫자는 2만 이상.


4. 어두워진 예장 주변의 산 여기저기서 횃불이 밝혀지고,서황은 그것이 성 안의 손권군에게 지원군의 도래를 알려 사기를 고무시키기 위함임을 깨닫는다. 접근해 오는 지원군을 차단하기 위해 서황이 방어진형을 구축하는 사이 조인과 부장들은 도대체 어디서 2만이라는 대병력이 튀어나왔는지 당황하는데,조인은 지칠대로 지친 아군이 새로 투입되는 병력을 당해낼지 우려하는 한편 주유의 주력 함대 상당수가 사실 빈 배 였을 가능성을 떠올리고 전율한다. (실제로 일부가 화공용 빈 배 였음이 지난화에서 드러났고)


5. 한편 장료 대 감녕은 일단 장료가 우위를 차지하는데..


"다시 한 번 묻겠는데,정말로 이 몸이 누군지 모르는거냐?"

"핫...쓸데없는 소리는 집어 치워."

"이 몸이 바로 한의 제일가는 대장 장료다! 똑똑히 기억해둬라!"

"하하...장료라...그래 상당히 유명하신 이름이지.
그런데 말이야,나도 한마디 하는 걸 잊었는데...
나 감녕은...그런 유명인사를 죽이는게 특기거든."



바로 그 순간 감녕은 장료의 옆구리에 단도를 박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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