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of Refuge

Beatles9.egloos.com

포토로그



469화 화봉요원


이번 화 제목 장비장비張飛將飛...장비날다(...)






1. 459화 이후 거의 반년만의 곡강 전선. 분명 당시 장비가 분산시킨 병력에 맞춰 위연 역시 병력을 분산시켰는데,이후 장비가 교전을 피하고 전부 퇴각 시켰는지 위연군은 장비군을 찾아 헤매는 중. 어차피 병력도 적고 지리도 자기들 쪽에 우위가 있으니 서두르지 않고 조심스럽게 추적하는 위연군은 우측 산에는 적이 없음을 확인하고 좌측의 산으로 시선을 돌린다. 위연은 산의 크기로 보아 장비군이 숨으려면 병력은 몇백 되지 않는다 파악하고 부하들은 바로 그 때문에 장비가 싸움을 피했음을 깨달음. 



2. 대단한 싸움을 벌일 것 처럼 해놓고 고작 몇백의 부하만을 이끌고 있던 장비에게 한방 먹었다고 생각하는지 위연은 씁쓸하게 웃는데,이때 곡강에서 추가 병력이 와 포위망이 완성되고 위연은 화공을 준비하며 궁지에 몰린 '오리'에게 도망칠 방법은 없다며 정면 대결을 신청한다. 이를 받아들였는지 숲에서 단기 필마로 달려나오는 장비. 두 사람은 2라운드를 시작하고....



3. 배 위의 전투에서 밀렸던 것은 수중전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였다고 쳐도 이렇게 말에 타 본래의 병기로 일기토를 치르자 비로소 장비의 진짜 실력을 실감하는지 무기를 몇번 부딪히며 제법 긴장하는 위연. 위연은 처음 보는 그의 무기에 대해서 묻는데,장비는 '사모'라고 대답하며 그가 지금 상대하는 것은 오리가 아닌 뱀이라는 말을 던진다. 이후 갑자기 뱀이 물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장비가 보여준 기술은...





4. 두 가닥 창날 사이에 위연의 무기를 끼워 봉쇄한 장비. 그는 이 상태에서 힘으로 밀어 붙여 위연을 말에서 떨어트린뒤 강렬한 날라차기를 한방 먹이는데,이 순간 위연은 장비가 말에서 내렸다며 부하들에게 공격을 명령한다. 


그러나 장비는 덤벼드는 두 명의 기병 역시 날라차기로 간단하게 제압하고 다시 말을 손에 넣는데,이때 위연의 지시를 받은 두 번째 부대가 '어디로 도망치려느냐!'며 덤벼들지만 장비는 '도망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두 마리 말 중 한 마리를 그들 방향으로 걷어차 진형을 무너트린다. 도망치는 것도 전력으로 덤벼드는 것도 아닌 장비를 보며 이제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는지,위연은 장비의 병사들이 어디있는지 찾고...



5. 그 장비의 부하들은 막 산 아래에서 포위망을 벗어나는 중. 처음 부터 장비는 부하들을 퇴각시키기 위해 이 산에서 홀로 위연군 전체의 발을 묶어 두려 했던 것. 경악한 위연은 자신 쪽을 향해 달려드는 장비에게 죽음이 두렵지 않은 것인지,혹은 죽고 싶어 작정한 것인지 악에 받힌 목소리로 묻고,장비는 '이 산도 그려뒀느냐'는 생뚱맞은 질문으로 받아치는데...




위연을 피해 옆의 낭떠러지로 말을 달려 뛰어 오른 장비는 두 개의 창을 암벽에 꽂아 넣어 속도를 줄이며 착지,포위망을 벗어난다. 위연에게 쫓아올 마음 없냐고 도발적으로 묻는 장비. 위연은 이를 갈면서 손 안의 사냥감을 어찌 놓아 보내 주겠냐 답하지만 장비는 작은 고리(포위망?)으로 어찌 큰 것을 잡으려 드냐며 다시 한번 위연을 도발하는 걸로 이번 화 종료.



환영 기사의 부활 ARC-V



1년 넘게 기다려 온 사람들도 있을 그 장면이 드디어..........




1. 다만 완전한 의미에서의 부활 - 혹은 코믹스 처럼 완전한 '전환'인지는 미지수. 일단 신경 쓰이는 부분이,작중 묘사는 분명히 유토가 완전히 자신의 육신을 갖춘듯 보이면서도 그 모습을 들여다 보는 프로페서/닥터의 화면 상에서는 여전히 유우야의 모습만이 비치고 있다. 그래도 눈 색깔만 바뀌고 끝났던 다크 레퀴엠 첫 소환 당시의 몸 강탈 보다는 한발짝 더 나아간 변화임은 분명한게,현장에 있는 루리는 물론이고 여전히 유우야 모습을 비취주는 화면으로만 지켜보던 프로페서도 인격의 변화를 확실하게 눈치챘으니....



2. 한편 웃기는 것은 갑자기 팬텀 나이츠 덱이 되어버린 유우야 덱. 스까 쓸 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인격 체인지도 하기 전부터 팬텀 나이츠만 줄줄이 뽑을 줄이야(...) 하긴 코믹스는 벌써 네 명이 다 섞여 있는,더 지독한 상태겠지만. 그렇다곤 해도 개인적으로는 팬텀 나이츠/EM이 섞여서 새로운 형태의 시너지를 보여주길 바랬는데...(혹은 팬텀 나이츠에도 펜듈럼 카드가 생기든가)




3. 신규카드 다섯 장(커스드 자벨린 포함)이라니 완전 갓지원 아니냐......고 하고 싶지만,실제론 조금 미묘했던 팬텀 나이츠 신카드들. 일단 로스트 뱀브레이스의 경우 효과 자체는 쏠쏠 하지만 뜬금없는 2레벨이란게 치명타고. 더블 배지는 기본 효과 조건이 거슬리는데다 오버레이 유닛을 공격력으로 바꾸는 묘지 효과 또한 썩 효율이 좋지는 않은...(엑시즈 소재를 한꺼번에 묘지로 보내는데 의의가 있을 경우도 있겠지만) 다만 어라운드 번은 속공으로 몬스터 (다수) 파괴+번뎀+배틀페이즈 종료라는,기존 팬텀 나이츠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듯 하면서도 꽤 강력한 효과인데,이쪽은 여러모로 기대가 됨. 마함 서치/샐비지가 엄청나게 쉬운 팬텀 나이츠 치고는 강력한 마법 카드랄까...물론 팬텀 나이츠 제 2의 패인 묘지 자원을 좀 요구하는 것 같긴 하지만.





4. 그리고 신규 팬텀 나이츠 엑시즈 몬스터인 커스드 자벨린...최근 나온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효과의 엑시즈 버젼으로 볼 수 있는데,'턴 종료시까지'의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오고 있...으나 사실 OCG화 되면 이 부분은 칼질을 당할지도. 허나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2랭에서는 눈에 띄게 강력한 효과다. 팬텀 나이츠 덱에 2레벨이라곤 이번에 나온 로스트 뱀브레이스 뿐이라는 점,그리고 팬텀 나이츠 특유의 간지가 모자르다는 점(뭔가 야만 전사 같은 느낌이니) 등이 팬텀 나이츠 팬 입장에서는 마이너스겠지만...



5. 신규 RUM인 베어리얼 팬텀 나이츠...커스드 자벨린이 2로 나왔기에 그에 맞춘 2랭업 RUM인데,기본적으로는 팬텀 나이츠 버젼 소울 셰이브 포스겠지만 서치가 쉽고 소재 보충이 된다는 점이 압도적.(소울셰이브의 라이프 코스트가 없는 것은 OCG화 되면서 바뀔 가능성 높고) 소재 대상이 팬텀 나이츠 한정이라면 4,5랭 밖에 뽑을 수 없고,그마저도 아마 라운치 처럼 어둠속성 제한이 붙을 것 같긴 하다만...웃기는 것은 현재 팬텀 나이츠 엑시즈 몬스터가 2랭 3랭 각각 하나씩이라 정작 '팬텀 나이츠 엑시즈 몬스터'에 '팬텀 나이츠 RUM'인 이 카드를 끼얹어서 뽑을 수 있는 '팬텀 나이츠 엑시즈 몬스터'는 없다(...) 라운치 때도 이러긴 했지만...



(뒷목) 성우,애니














......그 지옥 같았던 예매 전쟁을 뚫고 네 번 가서 뽑아온 것 중 세 세트가 겹치다니 이 빡침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백합러적인 입장에서 걸판 첫 인상 성우,애니











몇년에 걸친 만성적 백합 갈증 가운데 하야브레까지 끝난다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가뭄의 단비 그 이상이었달까...



다만 본편도 달리고 하면서 조금은 내 눈에 끼었던 거품이 빠지는게...캐릭터 수는 정말 압도적으로 많고 흥미진진한 관계도 많지만 의외로 그 관계성의 development는 썩 깊지 않은. 물론 1쿨 내에 팀 짜고 대회 우승까지 하는 타이트한 전개의 작품이었기 때문이겠지만....


OVA,드라마 CD,기타 코믹스 등의 스핀오프로 보충 되는 측면이 있지만 이것도 꽤 한정적인듯 하고,일단 나로서는 접근성도 없고(...) 


덕분에 메이-쟈 소리 듣는 페어링들도 실제 작중 묘사는 빈약하고,어째선지 모르겠는 페어링이 제법 메이쟈 하거나 반대로 꽤 포텐 있어 보이는 페어링이 의외로 마이너 이하거나 조금 혼란스럽긴 한데,그래도 대체적으로 본인 치고는 메이져 적합도가 높게 나오는 것 같아 그럭저럭 만족 중.


코믹스 이번화 스포.... ARC-V

'다가올 때를 새기고
미래와 과거를 오고가라!'





이 대사 역시 떡밥이었냐.....



그렇잖아도 유희왕 프랜차이즈 기존 홀수번대 작품들은 시간여행이 스토리 상의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다섯번째인 앜파도 원작 대신 코믹스에서 이렇게 시간 떡밥을 푸는듯.


그나저나 지금 고작 3권 초반 파트인데 벌써 유우야 레이지 대결이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런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