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화




...선 아직 딱히 단언할 만한 것이 없다. '과부로 만들었다'는 표현도 요원화가 그녀의 남편 혹은 연인을 죽게 만든 건지,혹은 손숙처럼 조화 신분으로서 약혼 상대였던 것을 그가 도망치면서 깨버렸다는 건지도 확실하지 않음. 446화 검은 바탕 흰 글씨에서 그녀가 '조씨 성 가진자를 죽이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무래도 전자일 확률이 높아 보이긴 한다만....
전자의 경우,당시 조화 신분으로서 요원화가 직/간접적으로 죽인 사람이 한 둘이 아닌지라(특히 이번화를 통해 허임 피살로 인한 후폭풍이 의외로 컸다는 점이 밝혀져 더더욱) 여기서 특정 후보를 추려내긴 힘들고. 사람들의 기대가 특히 쏠리는 후자의 경우...도 딱히 이렇다 할 단서가 없는 가운데 지금 본토에서 나오는 설 중 하나가

그녀가 이각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당한 번樊조의 딸은 아닌가 하는 설.
확실히 성이 겹치고,은근히 작중 초반 파트의 잔재가 이어져 오는 경향이 있으니(특히 요원화의 최대 적인 허씨 형제 또한 따지고 보면 동탁 잔당이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겠으나. 그렇다고 딱히 얻는 것도 없는 루트일듯.
뭐 번조도 무려 여포에게 유효타를 먹인 양반이긴 한데(...)





덧글
뭐,당시 여포가 완전히 요원화에게 속아 넘어간 상태였던 만큼 첫만남에서 '죽어도 좋지만 복수는 하게 해달라' 이런 식으로 간청해 그걸 여포가 받아들였던 것일 수도 있으나.